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 14명이 참석해 고구마 순 100단을 식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7명도 지난 9일 인화리 송산마을에 위치한 고구마 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를 식재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고구마를 판매해 독거어르신 돕기, 방한복·밑반찬 지원 등에 사용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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