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8월 중 총 5회 진행한다.
1~3회기는 지역의 장소를 둘러보고 부평구의 청소년 지도를 만드는 활동을, 4~5회기는 강화군과 부평구를 각 청소년이 직접 방문해 서로의 지역을 알아가는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지역과 교류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련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명소와 장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나아가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활동으로 특별한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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