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찾아가는 지난 3월 25일터 시작해 5월 3일까지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104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했다.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의 날’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건조까지 마무리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직장인과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금숙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봄을 맞아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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