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수다는 목공예, 리본공예, 홈패션, 마크라메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배우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중년 여성 20명으로 구성된 주민모임 활동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더욱 체감하고 있을 홀몸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카네이션 브로치를 직접 제작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대상자는 “복지관에서 달아주는 카네이션 덕분에 올해 어버이날은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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