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후 처음 맞는 징검다리 연휴인 만큼 600여명이 넘는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어린이·유아를 대상으로 특별 개방한 성북구 청소년놀터 5곳에서는 ‘어린이를 부탁해’가 열렸다.
놀이큐레이터 및 청소년이 함께 기획·운영한 총 20여개의 특별프로그램 및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50여명의 청소년놀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사전 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당일 자원봉사에 참여해 의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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