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청년지기’지원사업은 미사역 공실 상가 2개 호실을 청년창업 공간으로 조성해 임차료가 저렴한 물품 판매공간으로 지원하고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우수한 청년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초기 사업화 지원을 통한 청년창업 육성, 추가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예정 또는 창업 3년 미만인 사업자이다.
1차 적격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월 18만원 내외의 저렴한 임차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또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판로지원 등을 통해 창업 초기 적은 자본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시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 취업난 심화로 최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남 청년지기’지원사업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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