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설팅은 올해 성별 영향평가 대상 사업 45건에 대해 인천양성평등센터 전문 컨설턴트 4명과 사업담당자별 1:1 매칭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성별 영향평가서 작성 지원과 성평등한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안 도출, 정책환경의 성별 특성 분석 논의 등이다.
성별 영향평가는 법령·중장기 계획·사업·홍보물 등 주요 정책의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분석·평가해 성평등한 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김경미 남동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성인지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강화해 구 사업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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