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지역인 이화어린이공원과 서창 9호 녹지는 공원조명의 노후화로 인해 우범화, 야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왔다.
이에 구는 노후 조명 등 23개를 철거하고 LED 조명을 새로 설치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노후화된 공원조명 교체로 야간 시간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원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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