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집수리서비스, 셀프집수리교육, 마을환경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노후주택을 주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개설됐다.
도배, 장판, 공구사용, 전기, 설비, 수전·손잡이 교체, 페인트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집수리 실무로 구성돼 있다.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주민이나, 집수리에 관심 있는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구 거북시장 인근 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돼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12회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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