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은 최근 3년간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제조사 결과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633명,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293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고독사 예방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주민과 관계 종사자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이 대상자를 발굴하면 복지담당자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담 중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의 경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은면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가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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