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5060 신중년의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설계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교육 과정에는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 ‘소품 미니어처 전문가 양성’, ‘은퇴 전 자산설계 전문가’, ‘은퇴 후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50~69세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대상 맞춤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은퇴 후 활발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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