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감염병 상황에 맞춰 5월부터 10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21개소 전체 업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 발생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며 식품 등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니트릴 장갑, 앞치마, 위생모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어린이집에서도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은 물론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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