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 시장은 지난 15일 청학밸리리조트 조성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6월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전까지 주변 도로 확장, 호안 정비, 인도교 설치 등을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와 관련된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새로 설치된 청학 목교 등을 살펴보며 개장까지의 공사 진행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조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계곡·하천 정원화 사업의 모범 사례”며 “오는 6월 1일 개장 전까지 계곡 내 지저분한 현수막을 정리하고 청학밸리리조트 내부를 수시로 청소하며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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