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8일 지역주민 200명을 초청해 메타버스 플랫폼 ‘어울림버스’온라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개관식은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연속성 있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담아 개최했으며 기념식, 도장깨기 이벤트, 테라리움 클래스, 덤미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매개로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어울림버스’는 네이버ZEP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복지관의 소통 채널로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했으며 현재‘돌봄취약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들의 학습, 정서 건강 채움을 위한 가상·현실 ALL-ROUND 프로젝트 9플랫폼’사업을 시작으로 1:1 학습 멘토링, 지역행사, 오케스트라,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대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규 관장은 ‘어울림버스 안에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울림버스 밖에서는 지역 내 거점기관 10개를 중심으로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도보권 내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성시의 아동친화도시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가고자 하며 복지관이 지향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어울림버스’을 통해 지역 내 시·공간의 제약을 허물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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