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은 지난 2010년 포장 공사 이후 10년이 넘어 노후화로 인한 아스팔트 파손 및 차선도색 탈락으로 미관이 저해되고 통행 차량의 이용 불편이 지속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차장 내 파손된 부분을 재포장하고 주차면과 유도선 등을 새로 칠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내 차량 출입 및 주차가 제한된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주차장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청사 환경 정비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기관 이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사 기간 주차 제한 등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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