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게 해줄게’행사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설성면 주민자치회 정석구 위원이 직접 포크레인을 몰고 4km 노면을 수목제거 및 예초 작업했으며 설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 및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수 갈퀴와 괭이를 들고 땅을 고르고 꽃씨파종을 했다.
3일간 진행된 행사 기간동안 설성파출소, 설성자율방범대, 설성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설성면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설성면 꽃길조성을 위해 교통정리 봉사 또한 도와줬기에 장장 4km에 해당하는 꽃길을 무사히 조성할 수 있었다.
이재석 설성면장은 “설성면 주민자치회 및 지역민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꾸민 꽃길을 통해 길고 긴 코로나를 이겨낸 주민들과 설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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