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문화관 야외 잔디마당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유랑마당은 밴드뮤직에서 성악, 서커스까지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버스킹 형식의 공연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여주조각회 창립전 ‘자연과 사람을 잇다’展이 함께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 한강환경문화교실, 강천섬 생태탐방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남한강변의 대표적 여가문화공간으로 정착한 한강문화관은 이번 공연행사를 통해 문화관 일원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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