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등 12개 보장사업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자격을 정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366가구이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수급자의 상시근로소득, 주요 연금급여와 취득세, 자동차, 건설기계 신규 취득 및 금융재산 등 재산 변동 자료를 조사한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확인조사를 신속 정확하게 추진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보장 중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로 긴급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생계가 곤란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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