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CEO로 구성된 단체로서 안성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다.
안성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시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그동안 다양한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하며 치매안심도시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파트너 교육 및 치매관리사업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 및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해 자살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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