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을 위해 공동주택 출입구에 부착한 포스터를 보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과 두 차례 상담을 실시해 실직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확인했다.
긴급복지 연계에 필요한 가구 소득과 재산 현황을 파악한 결과, 현재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당장 생활에 필요한 생계비가 없어 단기간이라도 제공 가능한 맞춤형 공적 지원을 신청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이번처럼 생활고에 놓여 있지만 아무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을 발굴하기 위한 선제적 활동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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