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두 달간 만수6동 통장들이 직접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홀몸어르신 41명에게 영양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쏟는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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