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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
[뉴스서치] 당신을 위한 맞춤 세트 메이커 '세트포유'가 커플 세트·회식 세트·해산물x육류 세트까지, 궁극의 맛 조합을 찾아내며 "뭘 어떻게 시켜야 제일 잘 시켰다고 소문날까?"라는 질문에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다.
30일(목)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에서는 '맛잘알 4인' 이준x윤남노x건희x맵하니가 다양한 고민을 안은 식당 사장님들의 의뢰를 받고, '메뉴판 속 완벽 조합'을 찾아내기 위한 첫 출동에 나선다.
무아지경 먹부림과 함께 이들이 발견할 신선한 맛의 조합, 그리고 베네핏으로 제공될 리얼 금수저와 승진의 기회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세트기획 TF팀' 팀원으로 분한 네 사람의 첫 출근 풍경은 '4인 4색'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꼰대력 만렙' 팀장으로 변신한 이준과 요식업 18년 차 '이 구역 전문가' 윤남노의 아웅다웅 케미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은 만남과 동시에 웃음이 터지더니, "탕비실은 어디에 있냐"는 윤남노의 질문에 이준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받아치며 폭소를 자아낸다.
유명 훠궈 프랜차이즈의 인기 소스 '건희 소스'의 창시자로 대륙을 평정한 원어스 건희는 "제 이름이 이건희다.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동명이인 버프'를 노리는 야망캐로 등장한다. '매운 음식 전문' 먹방 크리에이터 맵하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Z력과 예상을 뛰어넘는 대식가 면모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첫 회에서 이들이 방문할 식당은 총 세 곳이다. 커플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최고 상권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 직장인 회식의 성지에 자리한 한식 전문점, 그리고 주택가에 위치한 철판요리&하이볼 전문점이다.
네 사람은 이 식당들의 전 메뉴를 시식한 뒤, 각자 최고의 '세트 메뉴'를 조합해 사장님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이런 가운데, 한 식당의 메뉴를 맛본 윤남노는 "여기는 대놓고 맛집인데? 촬영 그만하자. 뭐 하러 해?"라며 다소 과격한 리액션으로 감탄을 터뜨린다.
이준 역시 "근 몇 달간 이렇게 호화롭게 먹은 건 처음"이라며 메뉴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과연 식당 사장님을 만족시킬 '최고의 세트 메이커'는 누가 될지, 결과는 '세트포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 사람은 세트 메뉴 경쟁을 떠나, 각자 고생담을 털어놓으며 끈끈한 팀웍을 다진다. 윤남노는 "술에 취한 손님이 영화에서처럼 얼굴에 돈을 뿌렸다. 더러워서 못 해먹겠단 생각도 했다"며, 어린 나이에 식당을 운영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건희는 "제가 무너지면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우스워지는 거다. 전 그걸로 버텼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이준은 "그래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것"이라며 크게 공감하는 한편, "나는 그 나이 때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멘탈이 건강하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유쾌한 웃음과 오감을 사로잡는 궁극의 맛 조합, 그리고 뜨거운 감동까지 함께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는 10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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