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특보 확대에 24일 오후 6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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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6개 반 12개 부서 합동 근무
▲ 경기도청

[뉴스서치] 경기도가 24일 폭염 특보 확대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30개 시군 폭염특보, 오후 4시 기준 26개 시군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되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폭염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긴급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다. 비상1단계는 복지, 보건, 농축산 분야 등 6개반 12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상황과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집중 관리한다.

추미애 지사는 시군과 관계부서에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현장 예찰 강화 ▲옥외작업장 작업시간 조정·작업 중지 및 근로자 휴식 보장 ▲무더위쉼터·폭염저감시설 야간·주말 운영 확대 ▲폭염 행동요령 반복 홍보 등을 긴급지시했다.

특히 도와 시군, 산하기관이 발주한 옥외작업장은 폭염이 심한 시간대 작업을 적극 조정하고, 근로자의 휴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추미애 지사는 “폭염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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