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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석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 |
[뉴스서치] 김현석(53)이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총상금 1억 5,000만 원, 우승상금 2,400만 원)’에서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현석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CC 거북, 백호코스(파72. 7,0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석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많은 선수들이 난항을 겪은 가운데 김현석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후 김현석은 “어렵게 운동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과정에 도움 주신 참마루건설 정환 회장님과 박준홍 대표이사님에게 영광을 돌린다. 무엇보다 늘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일 강풍이 불고 바람이 많이 돌아 거리 계산이 정말 어려웠다. 어려운 순간에 멘털을 잘 잡아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퍼트가 잘 따라줬다. 긴 거리 퍼트나 어려운 경사에 잘 붙여 파로 막아냈고 기회가 왔을 때는 놓치지 않았다. 자신 있는 낮은 탄도의 샷으로 바람도 잘 이겨냈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석은 2008년 7월 KPGA 프로(준회원), 2022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했다. 김현석은 입회 후 KPGA 챌린지투어에서 주로 활동했고 2024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해 활동하고 있다.
KPGA 챔피언스투어 3년차를 맞이한 김현석은 “지난 시즌까지는 너무 스윙에만 매달렸다. 실수했을 때나 잘 안됐을 때 질책하고 짓누르는 과정이 컸다”며 “근래에 들어 생각을 편하게 가지고 플레이한다. 매 샷 순간순간에만 집중하고 많이 내려놓으면서 편하게 골프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석은 “목표는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이다. 오늘과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 사료된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고 귀감이 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현석의 뒤를 이어 이수행(51)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 2위, 박성필(55), 최호성(53.금강주택), 염정환(57), 전태현(59.케이엠제약)이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휘닉스CC 마운틴, 레이크코스에서 열리는 ‘제5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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