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크리에이터 권익 보호·생태계 강화로 '상생'

김위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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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미디어 상생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 개최…“동반 성장”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뉴스서치]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생 협의체가 구성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에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안정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크리에이터미디어 상생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영세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등 생태계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연계 사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방미통위는 산업 전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을 도모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협의체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사, 다중채널 네트워크사(Multi Channel Network; 크리에이터 등을 지원하거나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회사), 유관협회, 지역 공공기관, 학계 및 법률 전문가 등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 ▲산업 내 공정거래 환경 조성 및 크리에이터 권익 보호 ▲지역 기반 크리에이터 협력 모델 및 지역상생 정책 연계 방안 등을 분기별 정기회의 또는 수시회의 등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출범 선포와 함께 전문가 발제를 통해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의 국내외 현항 및 전망을 공유하고 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제1차 회의도 진행했다.

이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불공정 관행 개선 방안, 지역 특화 콘텐츠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논의가 이뤄졌다.

방미통위 강도성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라면서 “협의체를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종사자 권익 보호 및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과 진흥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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