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팝콘처럼 웃음 팡팡 |
[뉴스서치] 창원특례시는 24일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6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꾸러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봄 관련 활동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배부했다.
팝콘을 활용해 벚꽃 나무 만들기, 거품 물감으로 꽃 표현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재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됐고, 평소 호응이 높은 음식을 활용한 놀이들로 제공하여 참가 가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에서도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나눔터에서 몸으로 뛰어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집에서는 가족 모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중 1~6세 영유아 대상 미술 및 음악 프로그램이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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