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 2023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
[뉴스서치]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250명을 초청해‘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6.25 무공훈장 대상자인 故 박종석씨의 자녀 박순남씨를 초대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고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 6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사)대한민국 사상팔각회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위문품(찹쌀 5kg, 250포)을 전달하며 보훈가족들을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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