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마면, 방문형서비스 연계 협력 간담회 열어

이한결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8 16: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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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형서비스 이용자 정보 공유 및 홀로 사는 노인 보호체계 강화
▲ 방문형서비스 관계자들이 논의 중이다.

[뉴스서치] 장마면은 28일 장마면 사무소 소통사랑방에서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 종사자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관협력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관계자 등 8명은 방문형서비스 이용자의 생활실태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홀로 사는 노인의 상시 보호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성환 면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정보공유 체계 활성화로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막는 등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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