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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동계올림픽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발대식 |
[뉴스서치] 외교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우리 국민 사건·사고 대응 및 예방활동을 위해 밀라노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밀라노 임시 영사사무소는 2.4.(수)~2.23.(월)간 주밀라노총영사관 내에 설치되며, 외교부·경찰청·소방청·국정원·대테러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3개조(총 19명)로 나뉘어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외교부는 1월 30일 오후 임상우 대표 주재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하여, 각 부처 파견 신속대응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계획 및 현지 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임 대표는 신속대응팀원들에게 ‘원팀’ 으로서 각 부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활동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조력 ▶밀라노 치안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현지 치안 및 테러 동향 파악 등을 주요 업무로 하며, 경기장 및 관광지 인근에서 안전 점검과 우리 방문객 대상 해외안전여행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의 첫 공식 활동으로 1월 30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계기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여, 해외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해외안전정보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긴급 상황 시 본인의 위치 전송과 영사안전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 이용을 홍보했다.
동 캠페인에 참여한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이탈리아는 연간 1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로, 밀라노에서만 연간 400여건의 우리 국민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돌로미티를 찾는 우리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조난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며 현지 여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동계올림픽이 밀라노와 코르티나 2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코르티나에 주밀라노총영사관 영사를 파견하고, 베네치아에 2명의 영사협력원을 증원 배치하여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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