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영도 해양레저 올인원 체험교실'운영 |
[뉴스서치] 부산시 영도구는 7월 22일부터 한국해양대학교 내 아치나루(계류장) 및 인근 해역에서‘영도 해양레저 올인원 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4종류의 해양레포츠인 래프팅, SUP, 바다수영장, 제트보트를 150분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운영일은 평일, 토, 일 중에 운영하며 오전 회차는 10:00에, 오후회차는 14:00에 시작하며 회차별 최대 5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한국해양콘텐츠개발에서 가능하고 현재 7월분 예약을 진행중이며 이후 8월분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도구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해양레저 체험으로‘영도 원데이 요트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7월 22일과 8월 19일 총 2일 운영되며 1일 3회 운영으로 총 6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구민 여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양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해양레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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