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신선동, 우리마을 나눔냉장고 운영성과 및 우수 모범사례 공유 |
[뉴스서치] 영도구 신선동은 지난 1월 2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재)공공상생연대와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추진을 위한 2차 실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나눔냉장고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및 복지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의 추진성과와 실적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조성된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되어 여러 기관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의미있는 소통 및 공유공간으로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선동은 작년 9월에 신선행복나눔터(행복빨래방&나눔냉장고)를 개소하여 신선동 주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이웃간 안부 확인 및 주민소통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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