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남항동 몽작·빨간등대 이웃돕기 성품 기탁 |
[뉴스서치] 남항동 소재 몽작·빨간등대에서는 지난 1월 27일 라면100박스(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남)에 기탁했다. 몽작은 2022년 6월 남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남항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식료품을 지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품은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유위태 대표는“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남 남항동장은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남항동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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