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미래차 강국 도약 민관이 함께 나선다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1:25:22
  • -
  • +
  • 인쇄
20년만에 금탑산업훈장 등 36명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 산업통상부

[뉴스서치] 산업통상부는 5월 12일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문신학 산업부 차관,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의 날’은 1976년 우리 손으로 만든 ‘포니’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정부는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사상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자동차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확대하여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새만금 등 대규모 국내투자와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차 전환을 주도한 현대자동차(주) 장재훈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은 금속 판재를 정밀하게 절단・가공하는 파인블랭킹 기술을 개발해 자동차 정밀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엠알인프라오토 함상식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친환경 SUV를 중심으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한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한편, 문신학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국내 자동차 생산 400만대 이상을 유지하고. 우리 업계가 미래차 시장으로의 급속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내연차 중심의 부품생태계가 흔들림없이 미래차 시장에서도 공고하게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바, 금주 중에 정부, 업계, 학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칭) 자동차 생태계 전환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미래차 전환 종합 지원대책“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아울러, “업계에서도 세계최고 수준의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제조현장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