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청 |
[뉴스서치] 화천군이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오는 3월31일까지, 해빙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구조대를 활용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구조대 외에도 별도 인력을 보강해 붕어섬, 서오지리 건넌들, 대추나무골~말골수중보, 용호리~도송리 얼음낚시터, 하남면 동구래 마을, 거례리 논미교 등의 순찰을 강화한다.
또 화천천 하리 둔치구간 등 위험지역을 통제하고, 얼음결빙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하천변 낚시행위 등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인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