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
[뉴스서치] 울산 남구는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와의 소통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월 초부터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44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서동욱 남구청장과 대학생 간의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과 청년으로서 남구에 바라는 정책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질문이 이어졌으며,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답변을 전해 학생들의 공감을 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눠 보니 우리 남구의 미래가 희망차고 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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