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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생존왕2] |
[뉴스서치] 1일(수)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2'에서는 '정글神' 김병만이 이끄는 팀 코리아가 '아시아 최정상 생존왕'에 등극했다.
도시 생존 두 번째 미션 '몸통 줄다리기'에서는 갑작스러운 한일동맹이 결성되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럭비선수 출신 일본팀 신야의 압도적인 파워에 히어로와 리차드가 연합으로 맞섰고, 이를 본 김병만은 "깃발 개수가 비슷한 두 팀이 깃발을 못 따게 해야 한다"라며 신야 쪽으로 손을 뻗었다. 치열한 연합전 끝에 일본팀이 3전 전승으로 깃발 3개를 싹쓸이하며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어진 '장애물 레이스' 미션에서는 대만의 차오유닝이 첫 완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팀을 긴장시켰다. 모두가 막혔던 4구간을 돌파하며 대만팀과 한국팀이 깃발 개수를 나란히 해 공동 1위로 올라선 것. 이에 육준서가 출격해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UDT의 힘을 보여주며 팀 코리아를 다시 단독 1위에 올렸다. 기세를 몰아 김병만까지 완주에 성공해 선두를 굳히는 듯했지만, 파쿠르 전문가 쉬카이가 압도적인 기록으로 깃발을 추가하며 양 팀은 깃발 10개로 다시 공동 1위에 나란히 섰다.
최후의 승부는 '4km 의리 달리기'. 김병만을 시작으로 2번째 주자로 나선 영훈이 대만의 쉬카이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히어로까지 치고 올라오며 팀 코리아를 압박했다. 영훈에 이어 팀 코리아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육준서는 선두를 달리던 대만의 차오유닝을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1위를 탈환했다. “전사에요, 전사”라는 김종국의 감탄과 함께 격차를 점점 벌린 육준서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코리아가 ’2대 생존왕‘에 등극했다.
2대 생존왕에 오르며 정글 생존 최강자의 자존심을 지킨 김병만은 "팀전은 한 번도 안 놓쳤다. K-단합력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육준서는 "팀원들이 곁에 있어 따라갈 수 있었다"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고, 영훈은 "살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말레이시아의 페이용은 "정글에서도 사막에서도 적이었지만 이제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며 서바이벌 대장정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아시아 최정상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글로벌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2'는 김병만, 육준서, 영훈의 팀 코리아가 ‘2대 생존왕’에 등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생존왕2'는 넷플릭스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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