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마쳐 |
[뉴스서치] 남해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4개 읍·면 순회하며 진행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125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내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남해군 주작목인 벼·마늘·시금치 재배기술은 물론 ‘2023년 농업인 지원사업’과 그밖에 중요 농정시책을 안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농업인들과 친숙하고 농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농촌지도직 공무원이 현장강사로 나서 교육생(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집합교육은 총9개 과목(고추, 단호박, PLS, 농업재해보험, 유자, 산나물, 농산물마케팅, 참다래, 아열대과수)으로 구성됐으며, 초빙된 전문 외래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박대만 농축산과장은 “찾아가는 읍면순회교육과 품목별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다양한 품목을 지속적으로발굴하여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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