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진주 세란병원·닥터하스킨 엑스포 입장권 약정 |
[뉴스서치] 하동군은 지난 24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진주 세란병원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주 세란병원은 이번 약정에 입장권 600만원 어치 1000매의 구입을 약정했다. 진주시 주약동에 위치한 세란병원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4회 연속으로 지정된 관절전문병원으로 크고 작은 외상 치료와 수술, 통증 관리, 종합검진센터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어 닥터하스킨㈜과 200만원어치 333매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닥터하스킨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하동 유기농 허브밭에서 자란 천연 허브 꽃수를 이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천연화장품 회사로 전국에 40여 가맹점 및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번 입장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은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