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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
[뉴스서치] '금타는 금요일' 오승근이 아내 故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8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4회에서는 데뷔 60주년을 앞둔 '트롯 로맨티스트' 오승근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다. 오승근의 대표곡부터 인생곡까지 세월을 아우르는 명곡들이 금요일 밤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오승근은 지난 3월 발표한 신곡 '몰래 웁니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던 오승근은 "집사람 생각이 났다"며 故 김자옥을 떠올린다.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로 사랑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변함없는 오승근의 애틋한 진심에 현장도 뭉클함에 잠긴다.
진(眞) 정서주는 오승근이 인생곡으로 꼽은 바비킴의 '사랑한다 할 수 있기에'를 선곡한다. 오승근은 힘든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정서주의 노래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음원 같다", "이런 게 타고난 것"이라며 감탄하고, 오승근은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힌다.
이를 지켜본 진(眞) 김용빈 역시 정서주를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보낸다. 김용빈은 "서주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라며 감탄한다. 현장 모두를 사로잡은 정서주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진(眞) 양지은은 오승근의 국민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로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오승근이 단 18분 만에 녹음을 마쳤다는 비하인드부터 북한에서도 유행했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며 시작 전부터 현장이 들썩인다.
양지은의 노래가 시작되자 객석까지 일제히 몸을 움직이며 흥을 만끽한다. 특히 천록담은 과거 '미스터트롯3'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에 맞춰 선보였던 '라떼 체조'를 다시 소환하고, 관객들도 같은 동작을 따라 하며 장관을 이룬다. 오승근은 "양지은 씨가 창을 잘하지 않나. 그 매력이 더해져 좋았다"며 원곡과 또 다른 맛을 인정한다.
오승근의 인생곡과 후배 가수들의 다채로운 해석이 어우러질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8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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