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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의료 파트너스 데이 |
[뉴스서치] 경기도는 28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2026 경기도 국제의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몽골·중앙아시아 국가 중심의 중증환자 유치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13개국 30건의 정부 간(G2G) 국제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제의료 분야에서 타 시·도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유치업체 58개 기관과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생 21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일자리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의 국제의료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유치업체와 국제의료코디네이터의 현장 제언이 이어졌으며, 이후 사전 수요조사와 매칭 결과를 바탕으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네트워킹은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15분 단위 8라운드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병원이 고정 좌석에 앉고 유치업체와 국제의료코디네이터가 이동하는 협업존 26개 테이블, 병원·유치업체와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간 채용 상담을 위한 코디존 5개 테이블 등 총 31개 테이블에서 진행됐다.
행사 전 실시한 사전 매칭에서는 참가자의 희망 대상과 국가, 협력 수요 등을 반영해 총 248건의 매칭이 성사됐으며, 신청자 전원이 매칭에 성공했다. 또한 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몽골어권 6명, 중국어권 5명, 베트남어 3명, 일본어 3명, 영어 2명, 기타 2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언어권을 활용한 국가별 맞춤형 협력이 이뤄졌다.
경기도는 행사와 연계해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체를 대상으로 해외홍보 지원사업을, 국제의료코디네이터를 신규 채용하거나 인턴십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매칭을 통해 의료기관은 필요한 언어권의 국제의료코디네이터를 채용하거나 인턴십으로 연계할 수 있고, 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국제의료사업의 핵심 주체인 의료기관, 유치업체, 국제의료코디네이터가 직접 만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경기도 국제의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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