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통합 프로그램 안내서 |
[뉴스서치] 진천군가족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합법 체류 외국인과 귀화자(국적취득 3년 이내)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필요한 기본소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 사회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에게는 이민정책과 연계한 혜택이 부여된다.
손 센터장은 “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사례관리, 교류소통공간, 통번역 서비스 등을 알차게 운영해 왔는데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